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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드센스의긍정적영향 - 해당되는 글 1건
 
구글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붙이는 문제에 대해 애드센스가 시작되었을 때부터 여러가지 견해가 있었습니다.
초창기의 여러 부정적 전망을 물리치고 최근엔 한국에서도 실제로 가계에 보탬이 되는^^ 사례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.

저도 기록을 위해 애드센스에 대한 생각을 적어둡니다.

좋은 컨텐트를 만드는 사람에게 경제적인 보상이 돌아가게 한다는 직접적인 면을 떠나서라도, 구글 애드센스는 블로고스피어 그리고 웹 전체에 두 가지 면에서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.

그 하나는 검색엔진에의 인덱싱이 용이하도록 블로그나 웹페이지를 디자인하도록 장려하여 모든 인터넷 사용자에게 검색을 통한 정보접근 용이성을 높여준다는 것입니다. 즉 프레임을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한다거나, 웹표준에 맞게 사이트를 만들게 추천한다거나.
아마 타이틀 태그를 잘 쓰는 것에 대해 페이지랭크가 가산점을 준다고 들은 것 같은데..그것도 같은 맥락일 겁니다. 물론 이것은 당연히 검색을 주업으로 하는 구글에게도 도움이 되는 점입니다. 하지만 그것은 다른 검색엔진에게도 마찬가지 입니다.

그리고, 또 하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양질의 정보를 만들어 내도록 유도한다는 점입니다. 물론 단순히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최근 인기있는 주제에 대해, 순전히 애드센스만을 위한 포스팅을 하는 경우도 보입니다. 하지만 그것조차 없는 것 보다는 낫다는 생각입니다.

저도 애드센스를 시험삼아 붙여 놓았습니다. 아마 찾기 힘드실 겁니다.^^
아직 적극적으로 튜닝하지는 않았습니다만 혹시 시간이 나서 블로그 스킨을 바꾸게 되면 한 번 시도해 보아야 겠습니다.^^

다시 원래의 아규먼트로 돌아가보면, 애드센스는 사용자들이 만든 컨텐트를 이용해 PV를, 즉 광고수익을 올리는 포털에 비해 당연히 논리적으로 합당한 비즈니스 모델입니다. 물론 포털이 공짜로 블로그와 카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만, 그렇다고 해서 각 사용자의 컨텐트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아무것도 아닌건 아니니까요.^^

물론 애드센스가 웹을 지저분한 광고판으로 만들고 있다는 아규먼트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.
광고라는 자체에 대한 거부감도 있겠습니다만, 그 지저분함의 상당 부분이 페이지에 잘 녹아들지 않는 눈에 튀는 디자인 템플릿 때문이었고, 그런 템플릿만 제공한 건 광고임을 확실히 알려야 한다는 구글의 생각 때문이겠지요.
여튼 그 튀는 색감에 맞추어 페이지 디자인을 튜닝하여 광고가 광고처럼 안보이게 하려는 시도도 많이 보이고, 그에 따라 구글도 또 다른 정책들을 내놓는 듯 합니다. 끊임없이 시장에 반응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데 잘도 해내고 있습니다.^^
해외의 웹2.0 서비스  |  2007/01/25 04:03